벨르, 제품 추천 리스트업♡(순서는 무관합니다) 안녕하세요 벨르입니다!아주 오랜만에 추천 제품 리스트업으로 뵙게 되었네요:)간혹, 벨르처럼 결정 장애를 겪고 계신 언니들께서 퀄 좋은 제품을 추천 해 달라는 추천 요청의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럼 벨르는 최대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추천을 해드리긴 하나, 저도 사람인지라- 개인 취향이 들어간 제품들로 추천을 해드리고 있어요! 헌데 문제는, 그 제안들이 저의 사심 가득한 개인적 취향이고, 수십개씩 신상들이 쏟아지는 패션아이템들 사이에서, 서로의 취향도 다르고 보는 주관점도 다르기 때문에제게 SOS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더욱 결정을 하시지 못하는 난관을 겪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대화로 이루어지는 한계적인 상담 시간의 소모와, 다른 분들이 제 시간 내에 상담 하지 못하는 불상사도 가끔 일어나고는 한답니다 🤣 그래서 벨르가 약간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근 2021년 버전으로, 드벨르에서 잘나가는 묻지마 퀄 프리미엄급 베스트 제품들을 준비 했어요! 아래 제품들은 전부 퀄 부분으로는 3~5% 정도의 불량률 빼고는(현지검수확인) 문제가 나오지 않거나, 아주 만족도가 높은, 급수 높은 제품들로 추려 업뎃 했으며, 제품들 사이에서는 간혹 해외배송 제품이 아닌 바로배송 제품이 섞여 있기도 합니다! 보시고 궁금하신 부분은, 언제든 카톡을 통해 벨르에게 SOS 해주세요! 😁 천천히 둘러 보시면서, 원하시는 디자인과 브랜드 인지도에 맞게, 그리고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선택적인 폭이 굉장히 넓어 힘드시긴 하시겠지만......그래도 이렇게 찬찬히 생각나는대로 보시다 보면 내가 원하는 제품이 아 이거였구나! 하고 생각이 트이실 거에요^^ 제품에 기재된 간단한 벨르의 리뷰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 바.. 결국 원하시는 스타일의 가방을 겟하시리라...믿어 의심치 않답니다! 생각나는 제품들로 정리해보니, 총 45가지의 제품이 나왔으나 벨르가 당장 생각나는 제품들이 우선적으로 들어갔답니다. 순서는 인기 순위와 무관하며, 아주 수많은 제품들이 있다는걸 또 한번 실감하게 됬네요~ 최근에 정말 잘 나갔던 제품들 위주로 총 망라 하여 리뷰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상이 나오거나, 나중 추후에도 유행에 따른 베스트 제품들로 인한 추가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하시고! 천천히 생각 날 때마다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 셀린느 러기지벨르의 영원한 0순위 셀린느 러기지 입니다! 벨르는 이 제품을 정품으로 꼭! 소장해야 할 가치가 있다 생각한 제품인지라 백화점에서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겟한 제품입니다! 최근 바뀐 셀린느 보다, 올드 셀린느의 넘사벽 느낌 자체를 좋아하는 한사람 으로써, 꼭 꼭 추천드리고픈 제품입니다. 벨르의 워너비 모델 '제너'가 사랑한 가방으로, 사이즈는 총4가지이지만 나노 사이즈 주문량이 독보적입니다. 컬러는 블랙이 1순위이지만, 간혹 수리 컬러나, 듄(베이지) 컬러를 많이 찾으시기도 합니다! 2. 고야드 플뤼메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로 착용했을 때가 훨씬 이쁜, 작고 귀여운 플뤼메입니다! 아주 슬림한 폰만 들어 간다는 단점이 있지만, 카드홀더 정도와 간단 립 제품 정도는 수납하기 좋으며, 크로스 가능한 지갑으로서의 형태로 생각하면 좋은 제품인지라, 마실용으로 좋답니다! 젊줌마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며, 작은 사이즈의 제품으로 소비에 있어서는 가격대가 꽤 있는 제품이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합니다! 컬러는 블랙이 압도적입니다 👍 3. 고야드 생루이백가격에 비해 정말 혜자인 백입니다!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고, 꾸준히 롱-런 중인 고야드의 클래식 빅백이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 및 출장갈 때 혹은 기저귀백으로는 이 제품 만큼 가장 합리적인 제품이 없는 것 같다 생각하는 제품이며, 벨르에서도 최다 판매를 자랑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특히, 구매하실 때 여태 제일 많이 받았던 질문이, 인기 컬러 문의인데 말씀 드리기가 곤란 할 정도로 이 컬러 저 컬러할 것 없이 다 잘나간답니다. 그래도 꼽자면, 벨르는 블랙 혹은 그레이 추천입니다! 4. 고야드 세나클러치벨르는 이 제품을 엄마에게 양보한 제품이랍니다! 남자친구, 지인, 친한 동생들까지도 선물했던 클러치! 남성분들 여성분들 호불호 없이 정말 다양한 분들이 좋아한 제품입니다:) 이것도 최다 판매를 기록 했던 제품이고, 생루이와 마찬가지로 인기 컬러는 딱히 말씀드리기가 힘들지만, 주문량이 가장 독보적이었던 컬러는 블랙/그레이/콤비/그린 입니다! 이하 옐로우 화이트 등. 하지만 세나는 클러치 컬러 추천 해달라고 하면, 벨르는 항상 그린 컬러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세나는 시즌에 따라, 아주 조금씩 눈에 보일 듯 말 듯 하게 디테일이 바뀌어 나오기도 합니다!:) 5. 구찌 마틀라세 숄더백사이즈 다양. 컬러 다양. 소재도 레더/벨벳 타입이 존재하는 스테디셀러 마테라쎄 숄더백입니다! 꾸준히 찾으시는 기본 베이직 아이템이 되버렸고, 요즘은 그 인기가 살~짝 꺾인 추세긴 하지만, 그래도 굳건히 구찌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베이직 모델이기도 합니다:) 벨벳 소재는 페트롤 블루 컬러를 많이 찾으셨고, 레더 타입은 인디핑크/블랙 다양하게 나갔지만, 블랙이 가장 무난하긴 합니다! 이젠 만만한 느낌의, 쉬운 진입장벽의 제품으로서, 쉽게 노려 볼 수 있는 입문용 백이 아닌가 싶습니다! 6. 디올 새들백디올의 새들백 하면 벨르는 섹스앤더시티의 캐리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디올'하면 여성스럽거나 우아한 느낌이 강한데, 이 제품은 시크한 느낌도 있어서 패션리더들의 선두주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패알못인 분들도, 새들백 하나 들어주면 센스 넘치는 느낌이 나기도 하는 마성의 백입니다! 벨르는 개인적으로 화이트를 추천 드리지만, 생각보다 오블리크 패턴을 더 많이 찾으시는 제품입니다. 생긴 쉐잎 때문에 생각보다 수납은 기대하기 힘든 백이기도 합니다:) 7. 루이비통 악세수아말하기 입 아플 정도로 많이들 접하셨고, 느낌을 알고 계실 백이지 않나 싶습니다. LV의 모노그램 느낌을 싫어하신 분들에게도 공룡기업인 루이비통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위시리스트에 올라가 있으며, 많은 분들이 추천 받고, 추천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왜 그렇게 다들 못가져서 안달인가!? 하는 의구심은, 일단 들어보면 왜 많이 찾는지 이해가 가는 입문용 백이기도 합니다. 벨르에서도 최다 판매를 자랑한 제품이며, 다양한 컬러 스트랩의 호환이 가능하다 보니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고, 가방도 끼웠다 뺐다 하는 다양한 드레스업이 가능하다 보니, 가심비 및 가성비를 채워주는 최고의 백이 아닐까 합니다:) 8. 디올 레이디백디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백입니다. 나노/미니/스몰/미듐 등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되고 있고, 다양한 사이즈를 내놓기 시작하면서, 어느 순간 부터는 트왈드 주이, 디라이트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고 있어 선택의 폭이 정말 다양한 제품입니다. 독보적으로 많이 찾으시는 사이즈는 20CM 마이레이디 사이즈이며, 다음으로는 미듐을 많이 찾으십니다. 마이레이디(20cm)의 경우 ABC 뱃지 혹은 다양한 컬러의 아이콘 뱃지들을 고를 수 있는데, 선택적으로 꾸밀 수 있다 보니 시그니처 백으로 개성을 표하기 위해 더 좋아하시는 제품입니다. 여성분들 이라면 하나쯤은 꼭 로망을 갖고 계실 명품백으로 자리잡은 스테디 제품입니다. 9. 셀린느 클래식박스샤넬은 영원하다 라는 말이 있 듯, '올드 셀린느(Céline)는 영원하다'라는 말에 동의하는 벨르입니다. 한 시대를 타고난 제품이지만, 30년이 지나도 그대로 일 것 만 같은 클래식함을 간직한, 셀린느의 유일무이한 클래식박스 입니다. 올드 셀린의 레전드 수장이었던 피비 파일로의 대표백 5가지 중 하나로서, 프렌치시크=미니멀리즘의 대명사로, 유러피안이 착용하는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스테디 제품이랍니다. 언제 보아도 심플함과 그 고급스러움은 그대로인 듯 합니다. 여전히도 명품백 하면 탑 반열에 올라있는 백이 아닐까 합니다. 올드와 현재를 아우르는 제품으로서, 벨르는 소장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무조건 꼭 꼭 소장하시라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컬러는 블랙/브라운(사진과 같은 컬러)이 잘 나갑니다. 10. 루이비통 알마백출시 당시 부담 없는 가격과 활용도 높은 사이즈, 쉬운 관리와 클래식한 스타일 그리고 명품 입문백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 알마백입니다. 2가지 사이즈(BB/MM)로 출시되었으며, 그 중 작은 BB 사이즈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 덕분에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입니다. 모노그램도 물론 데일리하고 이쁘지만, 태닝 관리가 걱정되시는 분들이나, 모노그램의 희소성 가치가 낮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미에 패턴을 고려 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벨르는 핸들 관리가 쉽고, 좀 더 희소 가치가 있는 다미에를 더 선호합니다. 11. 발렌티노 락스터드 클러치클러치 하면 굉장히 단편적이고 일부 한정적인 제품들만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트렌드가 미니백이다 보니, 각종 브랜드에서 클러치 보다는 미니백을 더 많이 출시하곤 하는데, 클러치를 좋아하는 벨르는 여전히도 가끔 생각날 때 마다 들어주는 제품입니다. 발렌티노는 매니아층이 탄탄하고 고유의 감성이 확실한 브랜드로서, 최근 인지도가 하락세에 있지만, 이 클러치 만큼은 인정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여러 밋밋하고 심플한 타 종류 클러치백과는 달리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고 세련되어, 다양한 연출과 시크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오랜 기간 들어도 질림 없이 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12. 프라다 테수토 호보백대한민국의 명품계를 강타했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유행에 깊이 관여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현재 소장을 고민 중이신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남들이 다 쓰는 건 싫다'하는 희소성을 첫번째로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을 접으시는게 좋고, '희소성 보다 편하고 이쁜게 우선이야' 라고 생각하신다면 꼭 소장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큰 효용가치로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선물해 줄 백으로서, 질릴 땐 스트랩을 빼고 체인만 써도 좋고, 혹은 파우치 용도로 쓰이기 좋은 나일론 소재기 때문에, 관리도 쉬운 큰 장점을 가진 백이랍니다. 프라다가 다른 테수토 라인들을 지속적으로 리뉴얼하여 출시하고 있어, 한동안은 하나의 스타일로 지속될 것 같습니다. 스테디셀러는 이유 없이 만들어지는게 아니지요:) 13. 구찌 패드락 미니밖에서 보면 한번쯤은 돌아 보게 되는 독특한 디자인 입니다. 패알못은 들지 못할 것 같은 화려한 스타일이지요. 특히, 구찌 아니면 이런 디테일을 뽑지 못할 것 같은 모델입니다. 결혼식장에서 많이 보았고, 특별한 날 들기 좋은 포인트 백으로서 한번 소장 해 두면 그 가치를 톡톡히 해내는 제품입니다. 다른 패드락 라인들도 많지만, 이 패드락 미니 제품 자체에서 주는 이쁨이 제일 크다 생각이 들구요. 사실 체인이 다소 두껍기 때문에 아주 약간의 무게감은 느껴지지만, 화려함과 고급진 이쁨으로 용서가 되는 제품입니다. 크로스백 보다는 숄더백에 가장 이쁘고 잘 어울리며, 미니사이즈가 독보적입니다. 14. 샤넬 보이백 미듐700만대의 보이백입니다. 하나쯤 꼭 소장하고 싶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별다른 이견을 제시하지 않는 백입니다. 매장에서 보이면 무조건 겟 해서 나와야 한다고 할 정도로, 선택하는 백이 아니라 선택 받는 백이라 생각합니다. 샤넬 보이백만의 가치와, 포지션은 본인이 정하는 것이라 생각하며, 벨르는 아직 구매를 미루고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벨르가 조금 더 나이가 들고 멋이 들어 갈 때 쯤 꼭 정품으로 구매하고 싶은 제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스크래치 관리를 염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캐비어를 추천 드리며, 하드웨어는 은장이 훨씬 독보적입니다. 시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시즌백이 출시되기도 하지만, 여전히도 클래식 퀄팅 스타일로 소장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샤넬이 주는 가치는 영원합니다. (하지만 이미테이션과 정품은 다를 수 밖에 없음을 꼭 인지하고 계셨음 좋겠습니다) 15. 샤넬 클래식 WOC사랑할 수 밖에 없는 샤넬 WOC입니다. 크로스로 해도 이쁘고 숄더로 해도 이쁘고 손목에 감아 써도 이쁘고, 샤넬의 작은 미니백 표본을 보여주는 백으로서, 고민 중인 분들은 고민 할 시간에 꼭 소장하시라 추천드리고픈 제품입니다. 스테디지만, 유행에 관계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베이직 모델이고, 타 브랜드의 작은 미니백 중에서도 가장 상위 호환 제품의 컬러를 갖고 있는 제품이라, 미니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결국 초이스 할 수 밖에 없는 모델입니다. 희소 가치보다, 샤넬의 브랜드가 주는 가치를 더 따지게 되는 제품이기에, 꼭 꼭 추천드립니다. 때때로 금장을 찾으시기도 하지만, 실용적이고 가벼운 느낌이 드는 은장이 훨씬 인기가 많습니다. 16. 루이비통 스피디 나노아주 작은 미니백으로서 그 가치와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스피디 나노 입니다. 미니백의 경우 탑지퍼로 된 스타일들은 입구가 상당히 좁아 소지품을 넣고 빼기도 힘들고, 수납이 아쉬운 부분들이 많은데, 스피디 나노는 그 아쉬움을 일정 부분 채워 줄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적당한 핸드폰, 카드홀더, 차키, 쿠션 정도는 충분히 수납 가능하고, 클래식 라인이기 때문에 오랜기간 소장해도 질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너무 기본에 충실한 모델이라 뭔가 심심한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다른 미니백에 비해서는 훌륭한 미니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 크로스는 조절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7. 프라다 버킷백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여전히 인기진행형 중인, 버킷백 라인의 선두 주자, 프라다 버킷백입니다. 레더 타입과, 포코노 타입,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었지만 패브릭 타입의 포코노 버전이 훨씬 관리가 쉽고 내구성이 좋아 포코노 버킷백이 훨씬 수요가 많은 제품입니다. 버킷백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가격대&디자인&브랜드 인지도 모두 삼합을 맞추었기 때문에, 유행보다는 실용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진 백으로, 여전히도 수요도가 높고, 구매력이 높은 짱짱한 제품입니다. (매장 가격은 계속 상승 중이라고 합니다.) 18. 로에베 해먹백일관된 브랜드 감성과 인지도, 매니아층이 탄탄한 로에베의 해먹백입니다. 2016년에 첫 출시되었고 유니크한 쉐잎이 특징적이며, 내추럴하면서도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이지 않은 브랜드라 매니아층들이 아끼는 브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로에베에 한번 입문한 분들은 꾸준히 찾을 정도로 일관된 인지도가 주는 만족도가 높은편 입니다. 벨르 또한 소장을 고민 중에 있는 제품으로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다방면의 매력을 갖고 있는 제품입니다. 남다른 패션 센스를 갖고 계신 분들이 첫 명품백으로도 많이 초이스 하기도 합니다. 민자 카프 가죽에, 탄 브라운 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아래 사진은 가장 큰 사이즈 착샷입니다) 19. 셀린느 상글백벨르도 애정하는 상글백이지만, 고객님들이 훨씬 더 많이 알아봐주시고 구매하신 제품입니다. 피비 파일로가 이끌었던 올드 셀린느가 전성기 였을 적 대표 백 중 하나이기도 하며, 당시에는 한동안 이 제품 주문만 받았을 정도로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정장 및 캐주얼 모두 소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코디에 무심하게 툭 들어도 간지가 나는 스타일입니다. 깔끔하고 베이직한 빅백 스타일로서, 피비가 추구한 미니멀리즘 그리고 실용적인 스타일은 당시 여성들이 가장 입고 싶어 하는 명품 브랜드로 꼽히곤 했었습니다. 이 제품도 그 선두에 있었던 백이 아닐까 합니다. 민자가죽보다는 고트스킨을 더 많이 찾으시고, 컬러는 에토프와 블랙이 비등비등할 정도로 수요가 많습니다. 20. 샤넬 클래식 코코핸들600만대의 너무도 귀하디 귀한, 돈이 있어도 쉽게 사지 못하는 샤넬의 탑핸들 대표 라인 중 하나인 코코핸들 입니다. 오픈런으로도 구하기 힘들어서, 프리미엄가를 붙여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예물백 타이틀로 가장 유명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타 브랜드 포함하여 가장 상위호환 포지션에 있는 탑핸들 대표 백으로서, 넘사벽의 가격대 덕분에 이미테이션으로도 많은 분들이 쉽게 장벽을 넘지 못하는 제품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제작 제품도, 이왕 코핸을 들여야 겠다 하고 고민을 끝내시 분들이라면 나름의 의미를 부여 하고 주문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컬러는 블랙, 버건디, 베이지, 화이트 등 다양히 찾아주시며, 벨르는 올블랙 컬러에, 금장 혹은 은장 하드를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스몰 사이즈가 수요가 많습니다. 21. 루이비통 포쉐트 토일레트리 26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로 들었을 때 훨~씬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단순하게 생긴 깔끔한 쉐잎의 클러치이지만, 기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하나쯤 소장해도 좋을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19/26 이렇게 2가지로 출시되었지만, 기능적으로도 많은 역할을 하는 26CM 사이즈가 훨씬 더 수요가 많고, 한번 소장해두면 남녀 공용 들기 좋아 매장에서도 구하기가 힘든 제품입니다. 매니시룩 혹은 스트릿 스타일, 걸크러시 스타일로도 연출하기 좋으며, 적당한 사이즈 덕분에 은근하게 들기 좋아 활용도가 매우 높은 제품입니다. LV 클러치 중에서도 강력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22. 샤넬 트렌디 CC (캔디백)영롱한 분위기와 자태, 보고만 있어도 가슴 벅차 오르는 여심저격 트렌디CC입니다.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디테일과 분위기가 전부 녹아들어 있어, 램스킨임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호불호 없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은은한 샴페인골드 하드와 램스킨 레더 광택이 한데 어우러져, 참 불편하면서도 가장 갖고 싶은 욕구가 드는 제품입니다. 관리 하기 힘든 램스킨이어도 램이 아니면 안 될 디테일을 지닌 백으로,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가장 많은 분들의 위시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선망의 백으로, 현재는 700만 중반대의 어마어마한 가격대입니다. 작년대비 무려 100만원이나 인상되었으며, 샤넬은 오늘 사는게 가장 저렴하다 라는 말이 적용 되는 백 입니다. 23. 샤넬 19 나인틴 숄더백스몰(미듐) 기준 약 700만원. 샤넬의 새로운 스테디라인으로 급부상중인 나인틴 백입니다. 존재감이 엄청 높은 모델이라, 샤넬에서 이 제품으로 입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추세이며, 공홈에서도 카테고리 하나를 차지 할 정도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백입니다. 클래식 라인과 또 다른 느낌으로 데일리하게 사용하기 좋고, 엠보가 살짝 도톰해서 다양한 매력으로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스몰(미듐)26/라지30/맥시 이렇게 출시되고 있으며, 사이즈의 명칭보다는 정확한 사이즈를 체크하시고 주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스몰 26CM 수요가 많으며, 가장 작은 사이즈임에도 기본 클래식보다 사이즈가 여유로워 가장 많은 초이스를 받기도 합니다. 컬러 수요는 블랙이 독보적이고 >>> 아이보리 순입니다. 24. 생로랑 선셋백생로랑이 주는 느낌과 이미지는 언제나 확고하고 일관된 듯 합니다. 요즘의 생로랑은 예전에 비해 분위기가 젊어진 감성이 있고, 구찌에 비하면 약간 하락세인 인지도 지만, 또 프라다에 비하면 출시되는 가방 라인들에 가죽의 질이 좋기에, 매니아층들 사이에서는 매우 입지가 탄탄한 브랜드랍니다. 선셋백은 고유의 깔끔함과 시크한 분위기가 있는 클래식 라인으로, 시크, 노유행, 심플하고 군더더기 없는 라인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연령층도 소화가 가능한 디테일을 지녔으며, 그래서 오랜 기간 들어도 변하지 않을 젊음을 선물해 줄 것 만 같은 제품이지요. 또한, 생로랑은 무조건 은장이다 라는 말이 적용되는 제품 같습니다(다른 백 제외). 단점으로는 살짝 무게감이 있습니다. 25. 지방시 안티고나친구는 벽돌이라 말하지만, 벨르는 살 가치가 충분한 백이라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감성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것 같은 클래식 명품 중 하나랍니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며 지방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대표 라인 중 하나입니다. 지방시도 한 때, 어마어마한 대유행을 겪었었는데 요즘은 브랜드 파워가 약간 주춤하고 있는 것 같아서, 벨르는 아쉽기도 한 브랜드이구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매장에서 실물로 직접 보고, 사이즈까지 체킹한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착용자의 체형에 따라 어울리는 사이즈가 많이 다르니, 꼭 체크 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컬러는 블랙 혹은 베이지 추천드립니다.